쿠팡의 이유있는 할인 행진

[끄적임] 쿠팡의 이유있는 할인 행진

©쿠팡

오늘의 포스팅의 주제는 “쿠팡”입니다.

소셜커머스의 대표주자인 쿠팡을 여러 가지면을 함께 분석해보겠습니다. ^^

현재 소셜커머스의 대표주자는 3사입니다.

쿠팡, 위메프, 티몬

이중에서 저는 쿠팡을 집중적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먼저 살펴 볼 것은 과거의 쿠팡입니다.

쿠팡은 소셜 커머스로 여러명이 공동구매하면 가격이 저렴해지는 방식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허위 구매정보와 짝퉁등 논란이 끊이지 않았죠.

이미지가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소셜커머스 1세대로 창피한 경험이 많았죠..

파는 종목도 특별한 상품보다는 보세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부분은 저의 생각입니다)

현재의 쿠팡은 여러 가지시도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럼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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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폰 폭탄...

쿠팡이 어느순간부터 무료배송을 난발하더니, 주말 특가, 10%할인,, 20%할인...

첫구매 할인, 10,000원 할인 쿠폰 등 셀수 없을 정도로 내놓았습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처음엔 뭐야!! 라고 반응하다가,,,

점점 구매를 하게 됩니다.

10월 18일자로 10만원 구매시 2만원 쿠폰 행사를 하더니,

다음날인 19일부터 20까지 5만원이상 구매시 7천원 할인 행사를 진행하네요.

정말 후덜덜한 쿠폰 발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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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기배송

쿠팡의 질을 올려버린 게기라 생각합니다.

생필품의 경우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물품이 있습니다.

육아의 경우 분유, 기저귀

음식의 경우 쌀, 물..

생필품의 경우 세제, 섬유유연제, 샴푸, 바디..

이런 제품들은 정기적인 구매가 필요한 것들입니다.

쿠팡에서 정기배송을 시작하면서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계속 주문하는 번거로움을 줄였습니다.

소비자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판매자는 소비자가 한 제품을 계속 사용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소비자와 판매자가 이득을 보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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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료배송과 로켓배송

쿠팡의 꽃이라 할수 있는부분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무료 배송이지요.

현재 법원에서 열심히 싸우는 중입니다.

왜냐구요? 현재 영업용 번호는 노란번호판으로 아,바,사,자(아빠사자 이렇게 택시번호를 외웠다죠?)

지금 현재 쿠팡의 배송체계는 독자적인 체계를 구성하였습니다.

 흰 번호판을 달고 배달을 시작합니다.

택배회사에서 소송을 걸었지만, 제지하지 못했습니다.

쿠팡에서는 9,800원 이상은 무료배송이기 때문에 상업적이지 않다로 나온겁니다.

결과는 쿠팡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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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자체 택배 허브와 운송수단(트럭)을 완벽하게 만들어 운영중입니다.

이에 따른 결과물이 로켓배송이구요..

제가 경험한 로켓 배송의 경험담을 알려드리면..(홍보아닙니다. ㅠ)

밤10시에 쿠팡에서 물을 주문했는데,

다음날 아침 출근길에 물이 오전 10시에 배달이 된다고 하더군요.

24시간도 안걸리는 택배배송에 놀랐습니다.

택배기사님들이 밤새 달려왔을 생각하니 좀 안타까웠지만요.

쿠팡의 무료배송과 로켓배송은 가히 혁명적입니다.

만약 타 택배회사에서 거는 소송이 승소하지 못하면 쿠팡은 더 승승장구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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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쿠팡은 화려하게 이미지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무서운 점은 미래의 쿠팡입니다.

현재 쿠팡, 티몬, 위메프 3사가 경쟁중이지만,,

쿠팡 쪽으로 더 기울 듯합니다.

소프트뱅크에서 10억달러... 약1조원(6월경)을 투자하였습니다.

위메프는 넥슨 지주회사 엔엑스씨로부터 약 1000억원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쿠팡은 더 많은 돈을 투자할 것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길어지네요.

다음 포스팅에서 쿠팡의 미래를 다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