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관심사의 하나인 오륙도선이 본격화 된다고하네요. 국내최초인 저상트램의 추진에 따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네요. 오륙도선은 약 1.9km의 노선으로한 저상트램입니다. 해당 구간은 경성대부경대역, 부경대역, 대연천역, 분포역, 이기대역으로 총5개를 시작으로, 연장으로 오륙도까지 이어진다면 그야 말로 새로운 시대를 열것 같네요. 실증노선을 시작으로 연장까지 된다면 그야 말로 남구의 새로운 발이 되겠네요. 위의 사진은 부산남구는 1월 25일 오후 3시 ‘오륙도선 차량기지 건설에 따른 대체 주차장 착공식'으로 시비 10억원을 들여 총면적 2,601㎡, 72면 규모로 대체 주차장을 내년(2023년) 하반기 준공할 예정입니다. 주차장이 이전하면서 생기는 부지에 트램 차량기지가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총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