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면서 부탁했던 와이프의 고구마가 변해서 왔습니다. 평소에 고구마맛탕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만들어주네요. 급 서프라이즈(?)네요. 김치찌게도 끓여주고, 고구마 맛탕도해주네요. 만삭인데 버거울텐데 고맙네요. ^^ 다음엔 와이프 꼬셔서 고구마맛탕도 포스팅해야겠네요. 과정은 생략합니다~!! 그리고 만들어진 고구마맛탕.. 사진빨을 제대로 받았네요.. 짜잔.. 먹음직스럽네요 ^^ 근데 뭐가 아쉽네요.. 우유를 찾으러.... ㅋㅋ 뭔가 그럴싸하쥬? 와이프 정성때문에 더 맛있게 먹었네요. 와이프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 보통 사진을 찍으면 최소 한주는 걸려서 컴퓨터로 올리는데 이번엔 바로 옮겼어요. 그만큼 자랑하고 싶었단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