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제주도의 논짓물을 찾아서..

김진사 2015. 9. 2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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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논짓물 방문..!!

제주도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

첫째날 도착후 해안도로를 따라 중문쪽을 향했습니다.

그전에 협재 해수욕장을 갔었네요.


어두운 밤이었지만,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오다보니 큰 풍력발전소도 중간에 만날 수 있엇습니다.

숙소로 이동하여 쉬고, 아침일찍 주변을 걸으니 놋짓물 근처였습니다.

오~!! 이런 우연과 운이 따르다니.

숙박한 곳에서 100m정도 내려가니 논짓물이라 좋았습니다.


다른 블로그들을 보면 사람들이 많은데, 사람 한명없이 한적하고 조용했습니다.

먼저 논짓물이 어떤 곳인지 한번 알아보시죠.


처음에 여길보고 논짓물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게 뭐야하고 이동을 했었네요.. ㅋ

논짓물

 빼어난 해안절경을 만끽하며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곳.

중문관광단지 인근에 위치한 예래동 해안가의 논짓물은

바닷물과 민물(용천수)이 만나면서 여름철 피서객을 유혹하는 색다른 명소이다.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논짓물 담수욕장의 매력은 

어린이이나 노약자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인지 여름철이면 시민과 가족관광객이 즐겨찾는 여름철 휴양지로 자리잡아 가고 있으며, 주변 해변에서 각종 조개류 채취와 낚시도 즐길 수 있어

체험 피서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수영장과 휴게시설, 탈의실과 계절음식점 등을 갖추고

담수욕장을 이용하는데도 아무런 불편이 없다.

해마다 8월이면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체험형 해변축제도 좋은 추억거리가 된다.

출처 : http://www.jejutour.go.kr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보

논짓물입구에서 본 평온한 모습이네요.

10월에다가 아침부터 간지라 아무도 없어 너무 평온했습니다.


이곳이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지점입니다..^^


생각보다 논짓물이라는 곳은 상당히 범위가 넓습니다. ^^


제주도 방언이 아주 그럴싸하네요 ^^

놋짓물 근처에서도 물질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

신기한 모습이었습니다.


논짓물이란게 어찌보면 별게 아니지만, 누구와 가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주변에 산책할만한 길이 있어 걷기 좋더라구요. ^^

그리 긴 길을 아니었지만 걷기에 운치있고 조용하니 좋더라구요.

그리 유명하지 않은곳이라 좋았네요 ^^


이근처에 숙소를 잡은게 럭키했습니다.

아참.. 주변 숙소는 홍보같아서 포스팅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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