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렌트카를 이용해봅시다~!! (제주도 여행3탄) |
여행의 설레이는 마음을 가지고 계시죠?
아직 출발도 안했습니다. ^^
우리가 아직 예매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즐거운 이유는 여행에서 만끽할 기대감 때문이지요.
제주도를 가서 이동수단을 정해야합니다.
저는 가족끼리의 여행이기에 렌터카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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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는 큰 회사로 정했습니다.
바로 보험과 서비스 때문입니다.
차 사고는 운전자의 조심으로만 일어나지 않습니다.
언제 어떤 불상사가 일어날지 모르지요.
메이저 회사는 이런 고민을 조금 줄여줄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AJ렌터가 : www.ajrentacar.co.kr
SK렌터카 : www.benecarstory.com
금호렌터카 : www.ktkumhorent.com
먼저 제가 알아본 것은 가격이지요.
우리는 저렴하게 간다는 목적을 잃어버려서는 안됩니다.
사이트를 다 접속해보고 나름의 견적을 내려봅니다.
엇... 뭔가 이상합니다.
제가 가는 날은 비수기입니다.
그런데 터무니없는 가격이 책정이 됩니다.
당황하지 않고...
(사실은 당황했지요)
렌터카 제주 지사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3군데 다 전화를 걸고 비교를 합니다.
전화를 걸기 전 우선으로 대여시간과 차종(가스 or 기름)을 정해야 합니다.
저는 대여시간은 항공편 출발 30분후, 도착 30분후로 정했습니다.
차종은 K5.... 유류비를 절약하기위해 LPG로 했습니다. ^^
연료 종류에 따른 차액은 없었습니다.
무튼 이렇게 차종이 정해진 상태로 전화를 겁니다.
친절한 상담과 견적이 나옵니다.
근데 또 중요한 것이 보험입니다.
보통 보험의 종류가 일반자차보험과 완전자차(스페셜자차 등의 이름은 다름)로 나눕니다.
일반자차는 보통 면책금이 30만원인데 반해 완전자차는 없거나 혹은 5만원입니다.
이때 중요한점이 생깁니다.
보험을 어떻게 할것인가입니다.
이전에 렌터카를 작은 개인사업장에서 빌렸을 때 덤탱이 경험이 있어 무조건 완전 자차!!
면책금 없는 보험이 있는 회사로 정했지요.
3개의 회사중에서는 AJ렌터카만 면책금이 없었으며, 나머지 회사는 5만원의 면책금이 발생했습니다.
가격 또한 AJ렌터카가 다른 회사에 비해 저렴했습니다.
4박이지만 여행지답게 시간으로 계산하여 72시간으로 잡더군요.
가격은 보험금 포함 154,000원입니다.
아무런 서류 없이 구두로만 예약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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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붕붕이를 타고 달릴 마음에 설레는군요. ^^
이 녀석이 곧 우리의 여행을 돕겠군요. ㅎ
기대에 부푼 마음은 커져갑니다.
렌터카 예약도 끝났습니다.
우리의 여행의 준비기간은 힘들지만 조금만 더 힘냅시다. ^^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자 그럼 다시만나요~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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