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막커튼으로 분위기를 바꿔봅시다.

[인테리어] 암막커튼으로 분위기를 바꿔봅시다.

프레임과 침대를 하니 뭔가 허전합니다.

암막커튼...

집이 동향이라 아침이면 햇살이 장난이아닙니다.

그래서 결심을하고 암막 커튼 구매를 결심합니다.

구매한 제품입니다.

제품을 홍보하려는게 아니라 긴설명은 않겠습니다.

대신 커튼을 고를 때 햇빛을 가려주는 비율이나, 길이정도는 신경을 쓰셔야해요.

길이가 안맞으면 좀 골치아픈데, 실제 가로길이보단 조금 여유로운게 주름도지고

미관상에도 더 괜찮습니다.

먼저 달기전 모습입니다.

브라인더만으로 살기엔 너무그래서 ㅠ

블라인드 옆쪽에 공간이 남아 커튼을 달았습니다.

드라이버질만 할줄 알면 누구나 달기 쉽게끔 되어있군요.

커튼을 단 모습입니다. 블라인드드는 올린상태에서 진행했습니다.

달고나니 나름 뿌듯하더라구요.

다음날 햇살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ㅋ

마지막으로 커텐을 쳤을 때 느낌입니다.

이불을 빨래한다고 분홍색 이불이 올라왔네요. ㅠ

지금은 좀 어색해보이지만, 침대프레임에서 포스팅했던 이불과는 매칭이되서이쁨니다

다는 장면은 민망했는지, 팔을 올리면 배가보여서 안올립니다.

암막커튼에 여유만되면 2중으로 레이스같은 레이어드도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