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알면 그사람이 보인다.

[심리] 오래 알고 지내고 싶다면 과거에 집중하라.

사람을 이해하는 심리이야기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사람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한사람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그 사람의 과거에 집중합니다.

과거라 함은 그 사람의 경험과 사건을 말합니다.

즉, 그 사람이 가치관을 형성하게 된 배경을 이해하는 겁니다.

경험(Experience)과 사건(Event)를 이해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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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은 많은 이해의 폭을 가지게 됩니다.

무엇을 경험했느냐가 중요합니다.

어린시절의 자란환경, 부모관계, 집의 부유함 등으로 경험을 하게됩니다.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과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분명 다릅니다.

돈을 사용하는 방식에 있어서, 돈을 관리하는 방법도 다를 겁니다.

경험은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오랫동안 한 사람의 가치관을 형성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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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건은 사람에게 단시간에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부모님의 이혼, 큰 사고, 집안의 부도 등은 단시간의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이로 인해 급격하게 빠른 속도로 가치관이 변하고 프레임이 만들어 집니다.

이로 인해 심적인 상태에 영향을 줍니다.

쉽게 이해하면 작은 사건의 지속적이고 연속된 과정을 경험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왜 과거가 중요하냐,,?

현재는 그 사람의 과거로 이루어집니다.

무엇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이러한 기준을 심리학에서는 스키마(schema)라고 합니다.

어떤 사건이나 상황을 판단할 때 사용하는 틀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이틀에 준거하여 결론을 내립니다.

어린시절 나를 지독하게 괴롭히던 녀석의 얼굴이 턱이 사각이라면,

사각턱을 가진 사람을 보면 괴롭히던 녀석을 생각하며 동일하게 생각하는 것이죠.

사각턱 = 괴롭히는 나쁜 녀석

이런식으로 결론을 지어버리는 겁니다.

물론 스키라는 녀석이 경험과 사건에 의해 변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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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이해하고 싶으신가요?

그 사람의 과거에 집중해보세요.

어떠한 사건과 경험을 가진 사람인지를 알게되면,

그 사람과 빠르게 친밀해집니다. ^^

쓰다보니 여러 이론들이 잡다하게 섞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