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타이니러브 수더 앤 그루브 모빌 사용후기

김진사 2015. 10. 1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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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타이니러브 수더 앤 그루브 모빌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 찐찐이예요^^

요즘 하늘은 정말 너무너무 예쁘네요~

오늘은 타이니러브 모빌 사용후기에 대해 적어봐요

저희 부부는 하진이가 첫째이자 막내이지만 최소한으로 꼭 육아에 필요한거만 구입하기로 했었어요

뭐든 최고로 해주면 좋지만 그건 다 부모만족인거 같아요

그 돈으로 아껴서  여행을 가자는 일치된 생각으로 ^^

모빌도 마찬가지였어요.


흑백모빌은 패스하고 색깔이 구분된다는 생후 2개월부터는

 칼라모빌을 보여주기 위해 제가 이렇게 만들어 놨었답니다.

타이니러브 모빌이 국민 모빌이라는건 아직 결혼도 안한 친구에게 처음 들었답니다

애기들이 정말 좋아한다며 친구가 선물을 해주겠다더군요 고마워 친구야~


두둥~모빌도착~생각보다 상자가 큼직해서 놀랬어요

상자속 애기들이 모빌을 보며 행복해 하는데 3번 아니는 먼가,하하


상자속에 내용물<?>을 꺼내서 조립을 합니다.

생각보다 별거 없네요.


조립은 전혀 어렵지 않구요 5분이면 충분해요 누구나

인형들은 비닐만 제거하면 나온답니다. ^^


모빌 거치대를 구입하지 않아 일단 저희 부부 침대에 이렇게 고정해요

모빌은 고정된 장소에서 계속보기보다 여러곳에서 보는게 아기발달에 더 좋다는 거 아시죠?

엄마가 조금 귀찮아도 모빌은 옮겨서 애기들에게 보여주면 더 좋아요.

저희도 아이가 집중해서 보기시작하면 다양한 장소를 옮길 얘정입니다. ^^



하진이도 이게 머지?하면서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이예요^^

모빌에서 나오는 음악도 종류가 다양해서 좋구요.

음악은 버튼 조작으로 빨강, 노랑, 초록 등... 색깔별로 장르가 다릅니다.

그중에서 노란색은 신나는 음악은 특히 좋아라합니다.

까무라치게 놀라며 좋아하지요 ^^


그리고 조작버튼도 단순해서 좋습니다.

핑크 : JAZZ 음악이 나옵니다.

주황 : 신나는  (아기가 제일 좋아해요. 춤을 출정도로요)

노랑 : 자연의 음악

연두 : 클래식 음악

하늘 : 잠잘 때 듣는 오르골 음악

파랑 : 화이트노이즈.. 아이가 뱃속에서 들리는 음과 비슷하다고하네요


양쪽에 보시면 왼쪽으로는 볼륨 +, - 버튼이 있고.

오른쪽에는 ON, OFF, 그리고 조명이 들어간 모드로 3가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위에 보이시는 랜덤표시는 누르면 음악이 랜덤으로 변합니다. ^^


모빌로 고민중이시다면 타이니러브 모빌은 적극 추천합니다

선물로 받고 직접 쓴 후기입니다^^

이상으로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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