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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 고압 무압 차이, 그리고 저당밥솥의 진실 정리

찐찐이네 2026. 2. 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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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 고압 무압 차이, 직접 써보고 알게 된 진짜 이유

안녕하세요, 찐찐이입니다 😊

다들 오늘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저녁 준비를 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매일 아무 생각 없이 습관처럼 ‘고압 취사’ 버튼을 누르는데

옆에 있는 ‘무압’ 버튼은 도대체 언제 쓰는 걸까? 싶었어요.

사실 전기밥솥을 거의 매일 쓰면서도

전기밥솥 고압 무압 차이에 대해 제대로 고민해 본 적은 없었거든요.

“밥만 잘 되면 됐지”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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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날은 괜히 궁금해서

늘 누르던 고압 대신 무압으로 밥을 지어봤는데…

웬걸요?

밥 식감이 완전히 다른 거예요.

늘 먹던 밥인데도

“어? 밥이 가볍다?”

“씹는 느낌이 다르네?”

이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 전기밥솥 고압 무압의 결정적인 차이
  • 요즘 핫한 저당밥솥의 원리와 솔직 후기
  • 쓰던 밥솥에 저당 기능 추가할 수 있는지 여부

이 세 가지를

제가 직접 써본 경험 위주로

아주 쉽게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1. 전기밥솥 고압 무압, 도대체 뭐가 다를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찰기와 식감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인은 찰진 밥, 일본이나 서양은 고슬한 밥을 좋아하는데

이 차이를 기술로 구현한 것이 바로

전기밥솥 고압 무압 기능이에요.


고압 취사 (High Pressure)

가장 익숙한 밥맛이죠.

“밥이 찰지다~” 할 때 바로 이 고압 밥입니다.

밥솥 안을 약 2기압까지 올려

물을 120도 이상에서 끓이기 때문에

쌀알 깊숙이 열이 들어가요.

마치 찜질방 불가마처럼요.

특징

  • 밥알이 서로 착 달라붙음
  • 씹을수록 단맛이 진함
  • 윤기가 많고 포만감이 큼

추천 메뉴

  • 잡곡밥, 현미밥
  • 찰밥
  • 삼계탕, 갈비찜 같은 찜 요리

찐 경험담

제가 예전에 현미밥 다이어트할 때

고압 취사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

현미를 따로 오래 불리지 않아도

까끌거리지 않고 부드럽게 익혀줘서

“아, 고압은 역시 다르구나” 하고 느꼈죠.


무압 취사 (No Pressure)

요즘 젊은 분들이나

식감에 민감한 분들이 좋아하는 방식이에요.

압력을 걸지 않고

냄비 밥, 가마솥 밥처럼

1기압 상태에서 밥을 짓습니다.

쌀알이 눌리지 않아서

한 알 한 알 살아 있는 게 특징이에요.

특징

  • 고슬고슬한 식감
  • 밥알 분리가 잘 됨
  • 담백하고 가벼움

추천 메뉴

  • 김밥
  • 볶음밥
  • 비빔밥, 덮밥, 카레

찐 경험담

예전에 고압으로 지은 찰진 밥으로 김밥을 쌌다가

밥이 너무 찰져서 김이 다 터진 적이 있어요 😂

그때 깨달았죠.

김밥과 볶음밥은 무조건 무압이라는 걸요.

이후로 저는 메뉴에 따라

전기밥솥 고압 무압을 나눠서 사용하고 있어요.

 

출처 : 노써치

 


2. 요즘 대세 ‘저당밥솥’, 정말 효과 있을까?

요즘 검색해 보면

전기밥솥 고압 무압만큼이나

저당밥솥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다이어트나

혈당 관리하시는 분들에겐

솔깃할 수밖에 없는 아이템이죠.


저당밥솥의 원리

밥을 지을 때 보면

중간에 뽀얀 물이 생기잖아요?

그게 전분, 즉 탄수화물입니다.

일반 밥솥은

그 전분 물이 다시 밥으로 흡수되지만

저당밥솥은

  • 전분 물을 따로 빼거나
  • 트레이로 분리해 배출

그래서 탄수화물이 약 30~50% 줄어든다고 해요.

출처 : 쿠쿠

솔직한 사용 후기

저도 궁금한 건 못 참아서 직접 써봤는데요.

장단점이 확실합니다.

장점

  • 밥 먹고 졸리는 식곤증이 확실히 줄어요
  • 속이 더부룩하지 않음

단점

  • 솔직히 밥맛은 덜해요
  • 단맛이 빠져서 밍밍함
  • 찰기가 없어 푸석하게 느껴질 수 있음
  • 소화가 빨라서 금방 배고픔 😅

목적이 분명한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3. 쓰던 밥솥에 저당 트레이만 사면 될까?

많이 받는 질문이에요.

“멀쩡한 이중압력 밥솥 있는데

저당 트레이만 끼우면 안 되나요?”

결론 → 대부분 어렵습니다.

이유

  • 저당밥은 물 양, 불 조절, 뜸 방식까지
  • 전부 다른 알고리즘으로 움직임

확인 방법

  • 밥솥 메뉴 버튼에 [저당] 또는 [당질저감] 있는지 확인
  • 없다 → 트레이만 사도 실패 가능성 높음
  • 있다 → 고객센터에 트레이 단품 구매 가능 여부 문의

대안 꿀팁

  • 저당 기능 필요하면 비싼 밥솥 새로 사기보다
  • 곤약쌀을 섞어서 지어보는 것도 현실적인 방법

 


4. 한눈에 보는 전기밥솥 고압 무압 비교

  • 고압: 찰기, 포만감, 한식 위주
  • 무압: 식감, 밥알 분리, 요리 활용
  • 저당: 칼로리 관리, 혈당 조절 목적

결국 전기밥솥 고압 무압은

취향과 용도의 문제입니다.

 


5. 찐찐이의 현실적인 밥솥 선택 꿀팁

추천하자면

이중압력(트윈프레셔) 기능 있는 밥솥이 제일 무난해요.

  • 평소엔 고압으로 찰진 밥
  • 김밥이나 볶음밥 할 땐 무압
  • 필요하면 저당 기능 활용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밥솥은 한 번 사면 5년, 10년 쓰잖아요.

가족 입맛 다 맞추려면 돈값 합니다.

추가 꿀팁

  • 저당 기능 쓰시는 분들은 스팀 세척 자주 해주세요
  • 전분 물 빠지는 구멍 막히면 냄새 올라옵니다 😅


마무리하며

오늘은 전기밥솥 고압 무압 차이부터

저당밥솥 원리와 현실적인 선택법까지

제가 직접 써본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했어요.

조금만 알고 사용해도 식사 시간이 훨씬 만족스러워집니다.

결국 제일 맛있는 밥은

좋은 밥솥으로 지은 밥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먹는 밥 아닐까요? 😊

이번 주말에는

고슬고슬한 무압 밥으로

김밥 파티 한 번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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