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찐찐이입니다 😊
오늘은 정말 기록으로 남을 만한 하루였죠.
뉴스를 켜자마자 눈에 들어온 문구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코스피 5000 돌파”
솔직히 말하면, 저는 언젠가는 가능하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빠르게 현실이 될 줄은 정말 몰랐어요.
그래서 오늘은 단순 뉴스 요약이 아니라,
제가 느낀 감정과 경험을 함께 담아서 이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어제 신년 기자회견, 그리고 오늘
어제였죠.
이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코스피 5000을 목전에 둔 상황을 언급하면서
“그동안 왜곡돼 있던 경제가 제 모습을 찾아가는 중”이라고 평가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았던 말은 이 부분이었어요.
“대한민국은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
주가수익비율(PER)이 엄청 낮은데,
대만이나 일부 개발도상국보다도 낮다.
리스크만 해소된다면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
1월 22일 기자 질문 답변입니다.
이 발언을 보면서
‘아, 그냥 희망 섞인 말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저는 경제 전문가도 아니고,
PER 수치를 하나하나 비교 분석할 수준은 아닙니다.
이 부분은 전문가들 영역이고,
저는 그저 투자자로서 뉴스를 받아들이는 입장이니까요.
그래도 “저평가”라는 표현은 그동안 우리 증시를 지켜봐 온 사람이라면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말이긴 했습니다.
한국 증시를 짓눌러왔던 리스크들
이 대통령은 우리 증시의 구조적 한계로
여러 가지 리스크를 언급했습니다.
- 한반도 평화 리스크
- 기업 지배구조 리스크
- 정치 리스크
- 시장 신뢰 리스크
이걸 보면서 저는
“아, 이건 투자 좀 해본 사람이라면 다 공감할 이야기다” 싶었어요.
저도 실제로 이런 이유 때문에
국내 주식 비중을 줄이고
해외 주식이나 ETF로 옮겼던 경험이 있거든요.
실적은 괜찮은데 주가는 안 가고,
호재가 나와도 외국인 빠지면 그대로 꺾이고,
열심히 공부해도 **‘국장은 원래 그렇다’**라는 말로 정리되던 순간들.
그래서 이번 코스피 5000 돌파 소식이
더 낯설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하는 건 아니다”
기자회견에서 또 하나 인상 깊었던 부분은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하는 게 아니라
정상화가 중요하다"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주가조작, 불공정 거래를 근절해서
시장에 대한 불신부터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죠.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말만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대목입니다.
사실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가장 무서운 건 하락이 아니라
‘룰이 안 지켜진다’는 느낌이거든요.
정직하게 투자해도
누군가는 뒤에서 판을 흔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아무리 지수가 올라가도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그래서 이번 코스피 5000 돌파가
단순 숫자 이벤트로 끝나지 않으려면
이 신뢰 회복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오늘, 진짜로 넘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오늘 코스피가 실제로 5000을 돌파했습니다.

장중 수치를 확인하면서
저도 모르게 몇 번을 다시 새로고침했는지 몰라요.
“진짜 맞아?”
“내가 잘못 본 거 아니지?”
숫자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게 끝일까, 시작일까?”라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앞으로 조정이 올지,
이 흐름이 얼마나 이어질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걸 단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아마도 너무 쉽게 말하는 거겠죠.
개인 투자자로서 느낀 솔직한 감정
이번 코스피 5000 돌파를 보면서
제가 가장 크게 느낀 감정은
‘희망’보다는 **‘인식의 변화’**였어요.
예전에는
“국장은 안 돼”
“5000은 말도 안 돼”
이런 말이 당연하게 들렸는데,
지금은
“아, 이 시장도 결국 여기까지 올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됐습니다.
이건 단기 수익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예요.
계좌가 오늘 빨간색이냐 파란색이냐를 떠나서,
시장을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달라졌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앞으로 우리가 봐야 할 포인트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이런 부분을 계속 지켜보려고 합니다.
- 5000 이후에도 거래대금과 참여 주체가 유지되는지
- 외국인 수급이 일시적인지, 구조적인 변화인지
- 불공정 거래, 지배 구조 개선이 실제로 이어지는지
이건 단순히 “더 오를까?”의 문제가 아니라,
**이 시장을 다시 믿어도 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니까요.
마무리하며
오늘의 코스피 5000 돌파는
누군가에게는 축제이고,
누군가에게는 부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한국 증시 역사에서
하나의 기준점이 생겼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이 장면을 나중에 다시 떠올리게 될 것 같아요.
“아, 그때 우리가 처음으로 5000을 넘었지” 하고요.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오늘 이 숫자를 어떻게 느끼셨나요?
각자의 자리에서 느낀 감정도 분명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찐찐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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