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백일 촬영이야기(self사진) in 따따야 스튜디오 안녕하세요 :) 찐찐이예요~ 오늘은 밖에 비가 내려요....추운날씨라 게을러 지는데 비까지 내리니 정말 꼼짝 하기도 싫어지네요 ㅠ.ㅠ 괜히 멍하게 누워있으니 이생각 저생각 들어요, 작년 이맘때쯤 남편과 남포동 트리 놀러갔었고 그러고 며칠있다 임신한걸 알았었는데^^ 벌써 그게 일년전 일이라니...정말 실감나지 않네요 제가 셀카 찍는데 함께하는 하진이가 생기다니... 가끔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답니다 암튼 며칠 전에 늦은 50일 촬영 후기를 올렸었는데, 벌써 100일 촬영 후기를 올려요 히히 요즘 임신을 하면 만삭사진부터해서 성장앨범까지 패키지로 많이들 하시는데 저는 사진 찍는걸 별로 즐기지 않아 생략했었답니다. 그래도 우리 딸 100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