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피셔프라이스 피아노 아기체육관 사용후기

김진사 2015. 12. 3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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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피셔프라이스 피아노 아기체육관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 찐찐이예요 ^^

오늘 끄적거리는 포스팅은 의미 있는 포스팅이네요!

 왜냐면,2015년 마지막 포스팅이기도 하구요

찐찐이네 블로그 100번째 글이기도 해요^^

그래서 100일 선물로 추천드릴만한 피셔프라이스 피아노 아기체육관을 소개합니다~빰빠밤

(별거 없는데 의미 부여하기였어요^^히히)

그리고 자비로 구입한 상품임을 알려드립니다!!


저의 요즘 고민은 하진이랑 뭘 하면서 놀아줄까입니다,,

아무리 순둥이라도 엄마랑 눈만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을 순 없으니깐요

책도 읽어줘보고 거울도 보여줘보고,밖에 구경도 시켜줘보고,딸랑이로 놀아도 줘보고,,,

그리고 하진이가 엄마보다 좋아라 하는 타이니러브 모빌도 자주 해주었지요

그런데 보는 제가 이제 타이니러브 모빌을 지겨워지는거 있죠?ㅠ.

나오는 노래 멜로디를 다 외울 지경,,,하진이도 그렇겠죠?

다른 장난감이 머가 좋알까...........엄마는 또 고민에 빠집니다, ㅋ


갑자기 생각났는데요 하진이는 갈비 치발기를 좋아하지 않아요

침을 많이 흘리기 시작하고 손을 빨기 시작하면 치발기를 사줘야 한 대서 사줬는데

영~관심이 없어 바나나 치발기를 사줄까 생각중이랍니다.


암튼 그래서 엄마는 딸 100일 선물겸 아기장난감을 사주기로 했어요

엄마는 또 셔치에 빠집니다,히히히

아 또 갑자기 생각났는데요 하진이가 며칠전 뒤집기에 성공했어요!

아무도 보지는 못했지만 혼자 뒤집고 얼굴을 바닥에 박고 낑낑 거리고 있더라구요!

그 이후로 침대생활은 하진이는 끝이 났답니다^^

오늘 옆으로 너무 많이 새네여...죄송해요


암튼 아기 체육관은 가격대비 상품평이 너무 좋드라구요~

그런데 정말 웃긴게 color가 블루랑 핑크 두가지가 있더라구요~

딱 봐도 남아 여아로 구분되어 있는데 앗뿔싸

핑크가 사천원이나 비싼건 왜일까요 -_-

쿨한 엄마는 블루로 주문했어요

모든게 딸이라 거의 핑크라 구지 사천원 더 주면서 블루로 할 필요는 전혀 없는 듯 해요

그리고 사이트 가격비교 했을 때..

쿠X이 젤 저렴했어요 ^^참고 하세요^^

또 택배를 기다리는 엄마는 마음이 설렙니다~


띵똥띵똥 택배가 도착하구요 생각보다 엄청 크죠?


세워서도 찍어봐요!


상자 뒤편에는 아이가 이렇게 다양하게 가지고 노는 그림도 나와있답니다

지금은 하진이가 누워서 사용하지만 엎드리기 시작하면 엎드려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또 앉기 시작하면 피아노를 치고 서기시작하면 들고 다닐수도 있어요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가능해서 더욱 마음에 들었답니다

그래서 사용시기를 찾아보시면

신생아~36갤까지 가능하다고 나와있어요


짜자쟌~상자를 열면 이렇게 예쁜 장난감들이 있어요


모빌 역할을 할 녀셕들이예요~

게.하마,호랑이 코끼리 요렇게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하마는 찰흙 촉감을 그리고 호랑이는 부시럭 부시럭 소리를 게는 딸랑이 소리를

코끼리는............. ^^그냥 심벌즈입니다,

참 햇님 모양은 누었을떄 아가가 얼굴을 볼수 있는 거울이랍니다



구성품을 쨘 펼치면 이렇게 되어 있답니다

드라이버로 나사를 고정시켜주구요.


끈으로 야무치게 묶에줍니다


 

막대랑 밑에 시트지랑 연결하실 때 사진처럼 밀어서 넣어주심 되요.


짜쟌~완성된 모습입니다

조립은 금방 끝나구요, 설명서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참,피아노의 검은 건반은 눌러지지 않아요~^^


물티슈로 하나하나 다 닦은 후 하진이를 눕혔답니다,

(참고로 세탁가능입니다)


볼륨은 2단계로 조절가능하구요

음악 버전도 2가지예요~한가지는 5초정도 짧게 나오구, 한가지는 15분정도 길게 음악이 재생

됩답니다 

이건 아기의 선택이 아닌 엄마마음,ㅋㅋ

‘엄마 여기가 어디야? 머하는거야?’ 하는 표정,ㅋㅋ진지합니다


하지만 오분도 지나지 않아 하진이는 신나게 발로 피아노를 빵빵 차며

재밌어 했어요

잘 사줬구나 했답니다

 100일 아가 장난감을 고민중이신 맘이라면 피아노아기체육관을 추천합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구요

내년에 봐여~

찐찐이는 쑤웅 갑니다~안뇨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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