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턴이라 쓰고 멘토라 읽는다. 스포없습니다. 그저 저의 감상포인트만을 서술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추석연휴 마지막날 영화를 보러 갔는데 인파가 장난이아니더군요. 베테랑을 보려다 인턴으로 급 변경..!! 인턴은 앤 헤서웨이의 작품이자 로버트 드니로의 믿고보는 작품입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새버전이 아닐지... 여성들을 위한 영화가 아닐지 걱정반 기대반으로 감상했습니다. 실제로 여성이 많았으며, 가족단위로 딸에게 끌려온 가족단위가 많더라구요. 영화는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가벼운 느낌과 무게감이 동시에 있어 좋았습니다. 지루할 틈없이 진행되는 스토리와 탄탄탄 구성이었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시니어 인턴이 들어오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입니다. 스포의 느낌이라 이 부분은 좀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