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한발 늦은 리뷰 리버풀vs본머스(2ROUND)

김진사 2015. 8. 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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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본머스VS리버풀(2ROUND)


오늘도 한발 늦은 리뷰 갑니다.

본머스와 리버풀의 2라운드 마지막경기입니다.



1패를 기록중인 본머스, 1승을 기록중인 리버풀.

과연 어ᄄᅠᇂ게 결과가 낫을지요.


먼저 본머스를 살펴봅시다.

생소한 이름입니다.

1890년 팀이 창단되었지만 1부 리그로 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저 꿈을 이룬 것으로 만족해야할지, 반전을 일으키며 잔류할지는 두고봐야합니다.


그리고 리버풀입니다.

현재 1승이긴 하나 아직 너무나 부족한점이 많이 보입니다.

1승을 스토크시티전에서 거두었고, 무엇보다 공격수의 부제..

스터리지가 9월에 복귀가 예상되며, 마땅한 공격수가 없습니다.

수아레즈가 그리워지는군요.


한발 늦은 자료답게 평점있는 자료입니다. ㅋㅋ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경기를 볼수록 더욱 그리워지는 인물은 스티븐 제라드입니다.

리버풀에서 은퇴를 하고 비어있는 8번이 아쉽습니다.

이 자리를 대체할 어떤 인물도 없다는 점이 리버풀의 앞으로의 긴 여정이 걱정되게 합니다.


본머스야 잔류가 목적이지만, 리버풀은 언제나 우승을 꿈꾸는 팀이기에 돌파구를 찾아야할 듯합니다.

본머스와의 경기에서는 우승 언저리에 다가가기엔 강팀과의 대결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리버풀이 어떤 돌파구를 찾을지 이번시즌을 지켜보는 것도 새로운 재미겠네요.


그래도 낙담하지 말고, 새 인물을 찾아보죠.


크리스티앙 벤테케입니다.

콩고 공화국에 90년생입니다.

하지만 벨기에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벨기에는 국대가 정말 후덜덜하군요.

언젠가 한번 포스팅 하겠습니다.

리버풀에서 그나마 움직임이 좋고, 센스 있는 공격을 하더군요.

하지만 스터리지와 수아레즈정도의 포스는 기대가 어려워 보입니다.

9번을 달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됩니다.


리버풀은 그리 강해 보이지 않지만, 항상 응원하는 팀입니다.

리버풀이 이번시즌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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